‘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전 국가대표 박지성이 아내 김민지와 함께 알렉스 퍼거슨 감독(72)을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김민지,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만남? 대박이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가족 사진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비유럽 출신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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