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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없던 박주영, 사우디 알샤밥과 1년 계약

입력 | 2014-10-02 03:00:00


무적 신세였던 박주영(29)이 중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샤밥은 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 1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150만 달러(약 16억 원)로 알려졌다.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만큼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