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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대표 서해관·www.mammut.ch)가 활동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정통 아웃도어 재킷 ‘마란군재킷’을 출시했다.
‘마란군 재킷’은 고어텍스 소재와 수분에 강한 합성보온재 아융기락의 기술을 결합해 제작된 제품이다. 일교차가 심하고 땀과 추위 모두 대비해야 하는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재킷의 장점인 방수, 방풍, 투습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침낭에 사용되는 아융기락의 특수 솜을 결합해 보온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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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마란군 재킷’은 블랙, 임페리얼(블루), 아마존(그린)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63만 원.
마무트는 ‘마란군 재킷’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19만원 상당의 ‘이노미나타 재킷’을 증정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