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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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성민
뮤지컬배우 김사은(김상미·29)이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숙 24번지’ 23일 1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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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은 하숙을 하며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사은은 결혼으로 인생 역전하는 것이 목표인 세입자4 역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편 한 매체는 24일 “성민과 김사은이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사은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사은이 성민과 교제를 시작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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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