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광규.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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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로 공백없는 연기
‘나 혼자 산다’ 예능에 시트콤·진행까지 척척
연기자 김광규가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김광규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시트콤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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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이고 최근 정규 편성이 확정된 MBC ‘헬로 이방인’으로 프로그램 진행 솜씨를 과시했다. 정규 프로그램 역시 그에게 맡겨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일정 조율 등 최종 논의 단계에 와 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데뷔한 이후 지금처럼 바쁜 날이 없었던 터여서 본인도 어리둥절해 한다”며 “자주 노출되는 만큼 지루함보다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