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중형승용차 부문
김충호 대표이사
첫 출시 이래 쏘나타는 현재까지 그 이름을 그대로 유지해 온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이다. 1985년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나온 이듬해 ‘쏘나타’로 이름을 바꾸고, 1988년 쏘나타, 1993년 쏘나타II, 1998년 EF쏘나타, 2004년 쏘나타(NF), 2009년 쏘나타(YF), 2014년 쏘나타(LF)에 이르기까지 매번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거듭하면서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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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