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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류현진은 상당히 잘 던졌다. 복귀전을 훌륭하게 치렀다”며 “6회에 피곤한 기색이 있어서 교체시켰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째(6패)를 올렸으며 팀을 2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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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감독은 “류현진이 섞어 던진 4가지 구종이 탁월했다”며 “직구는 속도와 정확도가 훌륭하고, 잘 제구 되는 슬라이더는 시속 80마일대에 달하면서 급격히 꺾여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가는 좋은 변화구”라고 평가했다.
한편, 류현진 14승 달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14승 달성, 진짜 대단한 선수”, “류현진 14승 달성, 복귀전인데 잘했네”, “류현진 14승 달성, 6일 이상 쉬면 에이스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동아닷컴DB (류현진 14승 달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