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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여배우 뺨치는 미모

입력 | 2014-08-30 15:33:00


‘권오중 아내 사진’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남성 방청객 100명이 출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 나이가 올해 50살이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에 박장대소한 유재석은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권오중은 앞서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트루맨쇼’에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준 바 있다.. ‘6살 연상’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를 뽐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배우 뺨치는 미모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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