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9월부터 전기택시 시범 운영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전기택시 실증사업(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서울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택시사업자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 주관으로 실시하며, 실증 기간은 9월부터 내년4월까지 8개월간이다.
르노삼성은 올해 카세어링 비즈니스 확대와 함께 본격적인 전기택시 보급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