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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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방송인 김구라가 개그맨 김수용의 집안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26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배우 박건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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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구라는 “김수용은 과거 91년도 개그맨 사이에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말, 완벽한 남자)였다. 외모면 외모, 학력이면 학력, 집안이면 집안. 빠지는 게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하지만 사기 등 우여곡절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 크고 작은 것 여러 번 맞았다. 현실에서도 사기 당하고 사이버에서도 사기를 당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