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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방송에서 “아빠 원망이 컸다!”

입력 | 2014-08-23 14:26:00


‘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 딸 남경민이 과거 ‘짝’에 출연한 사실이 새삼 관심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윤다훈은 딸 남경민을 두고 “나보다 배려심이 더 많은 아이다”면서 “더욱 친해져 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과거 ‘짝’에 출연한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에 여자 5호로 출연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윤다훈)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지금은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 노력한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그 이후 KBS2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나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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