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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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가 미국 LA를 달궜다.
지난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KCON 2014' 특집으로 LA에서 진행된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Mr.Mr.'를 비롯해 'Mr.Taxi', 'GEE' 등 히트곡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LA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녀시대는 짧은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KCON 2014'에는 소녀시대,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씨엔블루, 비원에이포,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승기, 이서진 등이 특별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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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