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과거 한 장어집 직원으로 일했다는 남성은 “모든게 다 더럽다. 그릇부터 불판까지 전부 더럽다”며 “설거지도 세재를 쓰지 않고 물로만 헹군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실제 카메라에 포착된 밥그릇의 위생 상태는 심각했다. 거미가 있거나 밥풀이 그대로 묻어 있었고 손님상에 그대로 나가기도 했다.
또 제작진 취재결과 중국산 이종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파는 곳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불만제로 장어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충격이다” “불만제로 장어집,토나올 뻔했다” “불만제로 장어집, 영업정지에 벌금에 구속까지시켜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불만제로 (불만제로 장어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