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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평소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슈퍼문이 10일 오후 6시 52분 뜬다”고 밝혔다.
이는 달이 지구에 14% 정도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더 크고 밝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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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는 오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생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Comet Swift-Tuttle)이 지나간 자리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혜성이 남긴 부스러기들이 유성우로 내리는 현상이다.
슈퍼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망원렌즈로 슈퍼문 봐야겠다”, “슈퍼문, 저번에 보니 비슷하던데”, “슈퍼문 뜨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l 동아일보DB (슈퍼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