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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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톱가수 각트가 2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
일본 현지언론은 7일 “각트와 아유미가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2년의 연애를 끝으로 지난달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각트도 지난 3일 블로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과 함께 “내 곁에서 웃던 얼굴도 나의 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라며 아유미와의 이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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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2002년 황정음, 박수진 등과 함께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해체 후 2009년부터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각트는 록그룹 말리스 미제르의 보컬 출신으로 일본 내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이다.
각트는 지난해 3월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며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고자 한다. 우린 가족이야”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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