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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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
가수 이효리가 요가를 수련하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이효리의 피부 관리법과 식단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2012년 10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팥죽과 채소반찬의 단출한 식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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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지난 달 29일에는 SBS ‘매직아이’에 출연, 자신의 피부 관리법으로 ‘오일풀링’을 꼽은 바 있다.
이효리는 “인도식 건강관리법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거다. 입안에 독소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일과 함께 독소가 빠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혼자 아쉬탕가 마이솔(요가의 한 종류)을 해보았다. 아직 순서가 헷갈리긴 하지만 수업에 맞춰 따라가는 게 아닌 내 호흡대로 할 수 있다는게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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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요가/ 코스모폴리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