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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브뉴프랑 진입시 각종 정보 제공
SK플래닛은 8∼9월 두 달 동안 경기도 판교의 스트리트몰 ‘아브뉴프랑’에 스마트 쇼핑존을 구축하고 ‘시럽’을 활용한 신개념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시럽은 6월 SK플래닛이 선보인 통합 커머스 브랜드로, 모바일 지갑과 통합 멤버십 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해 가상의 울타리를 설정하고 소비자가 그 안에 진입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인 ‘지오펜싱’과 매장에 설치된 비콘(무선통신 장치)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을 인식해 각종 정보를 전송해주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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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