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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선’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통하는 새누리당 이정현(56) 후보가 야당의 텃밭에서 값진 승리를 얻었다.
이정현 후보는 30일 치러진 7·30 재·보궐선거 전남 순천―곡성에서 60,815표(득표율 49.4%)를 얻어 49,611표(득표율 40.3%)의 새정치민주연합의 서갑원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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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재·보선 선거구 15곳 가운데 11곳에서 승리하며 안정적 과반인 158석을 확보하게 됐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4곳에서 승리하는 데 그쳤다.
‘이정현 당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정현 당선, 이정현이 당선됐구나” , “이정현 당선, 반전이네” , “이정현 당선, 예상 밖의 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