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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아들, LG전자 입사

입력 | 2014-07-30 03:00:00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아들 형모 씨(27)가 LG전자에 입사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회사에 다녔던 형모 씨는 4월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전략 업무를 맡고 있다. 앞서 구본무 LG 회장의 아들 광모 씨(36)는 2006년 대리로 LG전자에 입사해 현재 ㈜LG 시너지팀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