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손흥민, 민아 SNS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간 민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남자 스타들이 화제다.
가수 에릭남은 1월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상형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걸스데이 민아 씨가 외모적으로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또한 가수 케이헌터는 그동안 이상형으로 민아를 지목해왔으며, 지난 해 9월 방송된 ‘인기가요’ 신곡 ‘결혼하자’ 무대에서 민아와 뽀뽀 퍼포먼스를 펼쳤다.
케이헌터는 방송이 끝나고 “정말 꿈에라도 만나보고 싶었던 걸스데이 민아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정말 매일매일 꿈이 현실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해 4월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이민호는 이상형을 묻는 DJ 김창렬에 질문에 “민아씨 너무 좋다”고 답했다.
한편, 한 매체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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