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린아 장승조 결혼/늑대의 유혹 포스터, 동아닷컴DB
‘린아 장승조 결혼’
뮤지컬배우 장승조(33)와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30)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뮤지컬이 재조명을 받았다.
장승조와 린아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늑대의 유혹’은 귀여니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10대들의 사랑과 고민, 갈등과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또 ‘늑대의 유혹’은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한편, 25일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승조와 린아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승조와 린아의 결혼식 장소와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올해 2월 장승조와 린아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사진제공=린아 장승조 결혼/늑대의 유혹 포스터,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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