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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후보 사퇴…노회찬 후보 승리 기원”

입력 | 2014-07-24 15:22:00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관악을 재보선 후보인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밖으로 나가고 있다. 변영욱 기자

7·30 보궐선거 동작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기동민 후보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당 노회찬 후보께서 제몫까지 해 승리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동민 후보는 노회찬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