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남경민, 빼닮은 외모… “유전자의 힘은 대단해”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이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윤다훈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경민 귀엽네요”,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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