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Jose Cuervo)가 새로운 라인업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Especial Silver)’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앤서(ANSWER)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범키(BUMKEY) 등 가수의 축하공연과 DJ들의 디제잉, 비보이 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데킬라의 나라인 멕시코의 카리브해를 재현해 설치한 비치바에서는 칵테일, 실버 스파클링, 실버 콜드 샷 등을 무료로 제공해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호세쿠엘보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 관계자는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는 샷 외에도 다양한 칵테일과 믹스 드링크에도 잘 어울려 클럽과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새로운 주류 트렌드’라며 “이번 파티를 통해 다양한 음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만의 특별한 맛을 즐기시길 바란”고 말했다.
한편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는 최상의 블루 아가베를 증류한 그대로 어떠한 첨가물이나 숙성 과정 없이 병에 담은 순수한 데킬라다. 특히 별도의 향 첨가나 오크통에서의 숙성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아 데킬라의 순수한 아가베향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음료나 주스에 잘 어울려 전 세계적으로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과 믹스 드링크를 만들기 위한 가장 완벽한 데킬라로 알려져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