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는 BMW의 M, 벤츠의 AMG와 같이 볼보의 고성능 차량에 붙여지는 이름으로 회사는 S60과 V60의 폴스타 버전을 생산해왔으며, 새로 개발하는 ‘V40 폴스타’는 포드 포커스RS와 아우디 RS3를 겨낭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파워트레인은 볼보자동차가 새로 개발한 최고출력 315마력의 4기통 슈퍼차저와 터보차저 엔진을 얹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초 이하, 최고속도는 250km/h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브렘보 디스크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하고 섀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핸들링과 브레이크 반응속도를 높인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