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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장우혁 열애설에 소속사 “우리한테 묻지마” 모르쇠

입력 | 2014-07-10 17:49:00

사진= 스타화보


‘유민 장우혁 열애설’

가수 장우혁과 일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여 진위를 원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진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방침을 세웠다.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현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진을 각각 올렸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날 오후 열애설의 진위를 물어보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 기사는 봤지만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본인의 사생활 문제인데 왜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에 묻는 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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