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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무릎 부상’ 의가사 제대 판정에도 ‘만기 전역’ 왜?
입력
|
2014-07-08 19:05:00
'김무열 전역'
배우 김무열이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를 성실히 마쳐 만기 전역했다.
김무열은 8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한 뒤 전역했다. 앞서 김무열은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해 21개월간 복무했다.
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건강상에 문제가 생겨 '의가사 제대' 대상자로 분류됐으나 본인 의지에 따라 만기 전역했다. 이에 따라 김무열은 전역 후 무릎 부상 재활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김무열 측은 당분간 재활치료에 전념하는 한편, 복귀작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김무열 전역/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