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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에 국양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外

입력 | 2014-07-07 03:00:00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최근 신임 이사장으로 국양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61·사진)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물리학계의 대표 석학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국 이사장은 서울대 연구처장과 과학기술위원 나노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국 이사장은 조만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삼성그룹이 과학기술 연구진흥을 위해 지난해 8월 50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현대건설 ▽홍보실장
김대근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