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콜롬비아, 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허리부상을 당했다.
브라질은 5일(한국시각)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이에 대해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네이마르가 척추 부위 골절로 월드컵을 마치게 됐다”고 전했다.
‘브라질 콜롬비아, 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부상 안타깝다. 4강에서 독일에 힘들 듯”, “수니가 집에 제대로 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9일 오전 5시 독일과 4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