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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서울 레코드페어 열려… LP중심 다양한 음반 소개-판매

입력 | 2014-06-25 03:00:00


제4회 서울 레코드 페어가 28, 29일 낮 12시∼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LP 레코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반을 소개하고 파는 이 행사에서는 노브레인 ‘청년폭도맹진가’, 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 DJ 소울스케이프 ‘180g beats’, 김목인 ‘음악가 자신의 노래’, 일리네어 레코즈 모음집 ‘11:11’의 LP 레코드도 처음 선보인다. 행사장 3층에는 음반을 들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29일엔 김목인의 특별공연이 열린다. 입장료는 없다. www.recordfair.kr, 02-322-0804

임희윤 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