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과거 사진= KBS2 ‘해피투게더- 프렌즈’ 화면 촬영
박지윤 과거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뚱뚱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19일 방송에서는 뚱뚱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박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윤은 “버스에 사람이 많으면 나 혼자 벨을 누르고 내리는 것도 정말 창피해서 다른 사람이 내릴 때까지 3~4정거장을 그냥 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국주는 “뚱뚱했을 때냐”고 물었고 박지윤은 “맞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지윤은 2006년 10월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출연해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와 달리 통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과거, 뚱뚱하면 자신감이 떨어지지” “박지윤 과거, 그럴 때 있다” “박지윤 과거, 이해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