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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한국 축구대표팀의 하대성이 발목 부상을 당하며 알제리전 출전 불가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언론에 “하대성이 만성적인 왼쪽 발목 염좌 증세로 오는 23일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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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대성 발목 부상, 당황스럽다” , “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어떡해?” , “하대성 발목 부상,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알제리와 맞붙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