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0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운영 방안을 결정할 2500명의 시민투표단을 모집한다.
시민투표단이 되면 7월 25, 26일 열리는 ‘서울시 참여예산 한마당’에 참석해 안건으로 올라온 사업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투표단의 투표와 25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투표를 5 대 5 비율로 계산해 최종 예산 집행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민투표단 가입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를 통해 받으며 서울 25개 구에서 100명씩 무작위 추첨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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