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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추가 발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발송 3건을 추가로 발견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KISA는 “현재까지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해 스미싱 문자는 총 5건 발견됐다”며 “확인한 스미싱 문자의 악성앱 유포지 및 정보유출지는 즉시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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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용자가 스마트폰에 악성앱을 설치한 경우 모바일 백신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환경 설정에서 해당 앱을 직접 삭제해야 한다.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았거나 스마트폰에 악성앱을 설치한 경우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 없이 118)으로 신고하면 2차 피해 예방 방법, 백신앱 설치 방법, 악성앱 제거 방법 등을 무료 상담받을 수 있다.
‘스미싱 추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미싱 추가 발견, 이제 월드컵까지 이용하다니” , “스미싱 추가 발견, 나쁜 사람들 왜 이렇게 많지?” , “스미싱 추가 발견,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