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27일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기간 동안 오션월드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균일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6강 확정 시 5000원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8강 확정 시 음료교환권이 제공된다.
양평리조트는 러시아(18일), 알제리(23일), 벨기에(27일)전이 있는 날 승리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리조트 내 식음업장 (한식당 다연,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티오)을 이용할 수 있다. 조별 경기마다 첫 골의 주인공을 맞히면 공식구 브라주카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16강 진출 확정 시 월드컵 기간 내 붉은색 옷을 입고 파티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