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단 둘이 고깃집에서 데이트 ‘포착’

인스타그램

'비 김태희 데이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공개 데이트가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비 김태희 커플이 서울 강남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따로 따로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 도착해 가게에서 만나 고기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5일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마포구 연남동 소재의 음식점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고깃집의 인스타그램에는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 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비와 김태희 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와 김태희 데이트, 결혼까지 쭉~", "비와 김태희 데이트, 둘이 잘 만나는 구나", "비와 김태희 데이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