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네파는 29일까지 티셔츠와 바지를 묶어 16만 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초고화질(UHD)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가전사·TV홈쇼핑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71억 원 규모의 펀드를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등 12편의 콘텐츠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 한국무역협회는 15일 한국에서 유학 중인 브라질 대학생을 여름방학 기간 국내 기업 50여 곳에 인턴으로 알선한다고 밝혔다. 비용은 브라질 정부가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 부담은 없다. 20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롯데주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와인인 ‘베린저’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골프대회 초대권과 골프용품을 준다고 15일 밝혔다.
■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이 영국 소비자 연맹지인 ‘위치(Which)’ 평가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위치가 평가한 9개 제조사 66개 제품 중 NX30은 플래시, 뷰파인더, 모니터 화질, 오토 포커싱 등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베스트 바이’ 어워드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