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브라질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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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
스페인-네덜란드 조별리그 1차전에서 5대1의 대승을 이끈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로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타 노바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5-1의 대승을 거뒀다. 이는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이 각각 2골을 터트려 가능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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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이날 경기에서 총 5골을 네덜란드에 내주며 최다 실점을 기록, 경기 후 허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