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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여친과 상의 벗고 화끈한 셀카! 여친은 브라질 여배우

입력 | 2014-06-13 13:45:00

네이마르,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네이마르, 웃통 벗고 여자친구와 찰칵 ‘2골 활약 기념?’

네이마르 2골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며 “사랑한다(Te amo preta)”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는 상의를 탈의하고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네이마르의 옆에는 그의 연인 마르케지니가 네이마르의 어깨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날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왼발 중거리슛과 후반 24분 패널티킥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92년생인 네이마르와 3살 차이인 95년 생으로 브라질 출신 배우이며,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중이다.

사진 = 네이마르,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