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는 브라질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오후 2~10시 'Ria Day(리아데이)'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핫하게 응원하자'란 슬로건 아래 정상판매가 4300원짜리 핫크리스피버거를 42%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한다.
대한민국의 첫 원정 8강을 기원하며 탄생한 '치킨 홈 응원팩'은 롯데리아 치킨 8조각으로 구성돼 있다.
단, 쿠폰의 유효한 날짜는 7월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롯데리아의 홈서비스 콜센터(1600-9999)를 통한 유선 주문 시에만 사용 가능한 문자(LMS) 쿠폰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와 치킨 홈 응원팩은 지구촌 축구 축제의 개막에 앞서 기획된 이벤트이다. 롯데리아의 다양한 6월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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