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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령, 시스루 노출 화보…“보정 많이 했다“ 고백 ‘화제’

입력 | 2014-06-12 09:59:00


‘김성령 라디오스타’

배우 김성령이 화보 보정 사실을 솔직히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전파를 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화보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솔직히 강수진 씨 발사진도 유명했지만, 난 등 사진이 더 놀랍다”며 강수진의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은 김성령의 화보가 등장했다. 이에 김성령은 “강수진 씨 사진과 다른 게, 저건 진짜 사진이고 내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성령 라디오스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라디오스타, 솔직한 모습 매력 있다”,“김성령 라디오스타, 몸매 정말 좋네”,“김성령 라디오스타, 방송 정말 재밌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