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뉴스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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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탈레반’
파키스탄 탈레반의 국제공항 테러로 28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탈레반 소속 무장세력이 지난 8일 밤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의 진나국제공항을 공격해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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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슬람 무장세력 ‘파키스탄 탈레반(TTP)’은 이번 공항테러가 지난해 11월 있었던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대한 보복공격이었음을 밝혔다.
당시 미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탈레반 지도자인 하키물라 메수드가 사망한 바 있다. 또 탈레반 측은 이번 테러는 “복수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혀 추가 테러를 예고했다.
‘파키스탄 탈레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다”, “민간인들은 무슨 죄야”, “테러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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