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볼보 모델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광고 로드중
신형엔진·트랜스미션 적용 모델 8종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일 신형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 모델 8종을 출시했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 새로운 파워트레인이다. 세계 최초 i-ART 기술, 슈퍼 차저 및 터보 차저, 엔진 경량화 등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광고 로드중
플래그십 세단 S80은 S80 D4, S80 D4 프리미엄, S80 T5 프리미엄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S80 D4와 S80 D4 프리미엄은 복합연비 16.1km/l(고속도로 연비 19.5km/l)로 1등급 연비를 기록, 연료 효율성이 기존 모델 대비 17% 향상됐다. S80 T5 프리미엄의 복합연비는 12.0km/l(고속도로 연비 15.0km/l)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