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고 촉촉하게 오래 지속되는 틴트가 새로 나왔다.
스킨푸드는 선명한 고발색 컬러가 촉촉한 수분감과 함께 오래 지속되는 ‘리얼 프레시 틴트 주스’를 30일 출시했다.
워터틴트(4호 라즈베리)는 신선한 과일의 과즙을 입술에 바른 듯 가볍게 생기를 더해주는 틴트다. 제형이 흐르지 않도록 입술 안쪽에 톡톡 찍어 바르면 된다. 크림틴트(5호 피치베리, 6호 코랄베리, 7호 오키드베리)는 글로시한 광택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을 더욱 선명하고 볼륨감있게 연출해준다. 입술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꼼꼼히 채워주면서 바른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