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리아 제공
배우 전지현이 27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LF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신동엽 김아중 MC로 진행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KBS 2TV '굿닥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JTBC '밀회', tvN '응답하라 1994',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이름을 올렸다.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후보에는 '관상' '더 테러 라이브' '변호인' '설국열차' '소원'이 올랐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지난 1년간 방송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부문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 방송된다. 방송 시간은 오후 6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