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남편 김동현의 불구속 기소
가수 혜은이의 남편인 배우 김동현(61·본명 김호성)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 서울고검 검사)은 지인에게 빌린 1억 원 이상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동현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후에도 김동현은 체납된 세금을 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하며 1천만 원을 추가로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혜은이 남편 김동현의 불구속 기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은이 남편 김동현 불구속 기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혜은이 남편 김동현 불구속 기소, 그 돈으로 뭘 했을까?”, “혜은이 남편 김동현 불구속 기소, 정말 갚을 돈이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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