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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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 박유천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박유천은 25일 MBC ‘2014 휴먼다큐 사랑’의 4부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6일 “박유천이 아빠의 시각으로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샴쌍둥이를 보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면서도 “때론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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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청자 분들도 방송을 보며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은 6월2일 밤 11시15분에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