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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숨진 남성이 일행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서 화물칸 위로 올라간 뒤 일어서다가 고압선에 닿았다”며 “열차 위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 역시 “특별한 이유 없이 장난삼아 열차에 올라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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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량진역 감전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량진역 감전사고, 어처구니 없는 일!”, “노량진역 감전사고, 장난이 도를 넘었네”, “노량진역 감전사고, 안타깝다” , “노량진역 감전사고, 주위에서 안 말렸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노량진역 감전사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