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연미주.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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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연미주(32)가 결별했다.
21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연미주는 교제 중이던 10세 연상 사업가와 지난해 말 헤어졌다.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알려졌지만 활동하는 분야가 다르면서 서로의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이 관계자는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의 든든한 응원군으로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며 “연미주가 소속사를 옮기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 활동에 몰두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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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