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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의 애끓는 모정 뒤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은?

입력 | 2014-05-20 10:34:00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호하며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귀에 자정만 넘으면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이웃 사람들은 10년 전 그 집에서 살인사건이 난 것을 떠올리며 귀신이 출몰하는 것이라고 수군댔다. 밤마다 들려오는 기이한 소리의 정체는 뭘까?

폐쇄회로(CC)TV 설치 후 의문이 풀렸다. 할아버지가 누워있는 침대가 들썩이더니 침대 밑에서 70대 할머니가 기어 나온 것.

그런데 할머니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다. 작년 여성의 아버지를 돌봐주던 간병인이었던 것. 당시 할머니는 깔끔하고 예의바른 성품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1년 뒤 할머니는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한 식당에 무단침입 해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아들의 눈을 피해 아들집에 몰래 드나드는 등 마치 세상과 숨바꼭질을 하듯 기이한 행동을 이어갔다.

할머니의 아들은 어머니의 이상행동이 여동생 경숙 씨의 실종으로 받은 정신적 충격 때문이라고 짐작했다.
그러던 중 실종된 경숙 씨와 할머니가 위험한 상황에 부닥쳐 있는 게 포착됐다.

35년 전 잃어버린 어린 딸, 그리고 두 번째 실종!
한 할머니의 애끓는 모정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이 5월 20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모큐 드라마 '싸인'을 통해 공개된다.

채널A의 모큐 드라마 '싸인'은 사건 발생 현장부터 숨 막히는 범인 검거 과정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싸인'은 실제 있었던 사건 등을 소재로 허구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가공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상황을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재연 또는 인터뷰의 형식을 삽입하기도 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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